안녕하세요^^
메가다이렉트입니다!
5월 24일은 최혜원변호사님의
정착지원금 환수대응법에 대한
인터뷰 촬영이 있었습니다!

■ 최혜원 변호사 주요 약력
1. 학력사항
2. 경력사항
제46회 사법고시 합격 (2004)
사법연수원 36기 수료 (2007)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사내변호사 (2007~2008)
한화생명 사내변호사 (2009~2011)
Kim & Chang 법률사무소 (2011~2019)
푸본현대생명 준법감시팀장, 준법감시인,
개인정보최고책임자, 자금세탁방지최고책임자 (2019~2020)
서울지방변호사회 보험커뮤니티 부위원장 (2009~)
서울글로벌센터 법률전문상담위원 (2021)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분야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2021~)
서울지방변호사회 중대재해처벌법대응 TF 자문위원 (2022~)

최혜원 변호사님은
메가다이렉트의 법률 자문을 맡고 계신데요^^
그동안 메가다이렉트 상담실을 통해
접수되었던 정착지원금 환수에 관한
궁금증을 지점장님들께 직접! 설명해드리기 위해
보험업계의 정착지원금 Q&A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메가다이렉트는
정착지원금을 통해
고통받고 있는 지점장님들을 위해
정착수당의 한계와 단점을 빠르게 파악하였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착지원금의 환수대응법
인터뷰 내용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정착지원금의 문제점이 무엇인가요?"
정착지원금을 받은 설계사가
1년~2년 안에 다른 보험대리점으로 이직하면
스카우트 비용을 지급한 보험대리점 입장에서는
손해가 크기 때문에
일정기간 보험대리점에 근무할 것을 전제로
지급되는 것입니다.
계약 당시 근속기간을 2년으로 기재했는데
23개월만 근무했다거나
혹은 실적이 충족되지 못 할 경우
정착수당을 모두 돌려줘야 한다는 것이죠.

"변호사님 말씀을 들었을 때
굉장히 분쟁거리가 많을 것 같은데요.
불공정하기는 하지만
계약서에 서명을 했으니 불리한 입장 아닌가요?"
사건마다 계약서 내용이 다르고
그 계약서별로 조항이 얼마나 불공정한지
판단을 해야 하긴 하지만
재판에서 사안별로 따져봐야 합니다.
보험설계사분들이 이직을 하게 되면
기존의 정화된 영업망, 유지수당을 포기하고
직장을 옮기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를 보전하기 위해 정착지원금을 주는거고
실제로 유지수당을 기준으로
금액이 정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착지원금 환수 및 수수료 환수와 관련한
최대 피혜 사례가 있으신가요?"
정착지원금 환수 및 수수료 환수와 관련해서
내용증명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분이 계셨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본인 명의의 집, 가지고 있는 모든 통장,
모든 재산들이 압류되고 채무불이행자명부에 등록이 됩니다.
더 나아가 취업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내용증명, 지급명령서 등 관련 서류를 연락 받으실 경우
꼭! 전문가와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메가다이렉트 티비를 보시는
보험설계사분들에게 한마디 들려주세요!"
보험설계사 정착지원금과 같은 스카우트 비용은
불공정한 계약이고, 불리한 규정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고민하고 계신 분들
일단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혼자 끙끙 앓으신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저의 경험, 즉 대형 로펌과 국내 대기업 근무 변호사로서
업무를 하며 쌓은 보험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계사분들께 필요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가 마무리 된 후에는
메가다이렉트 조봉묵 대표님께서
실질적으로 법률자문이 필요한
지사장님들을 따로 모시고
최혜원 변호사님과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 지사장님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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